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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동현 반박 폭행은 맞는데 쌍방이다

by 다섯단어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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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폭행

대한민국 톱 여배우 김혜수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배우 김동현이 처남을 폭행한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는데요, 이 상황에서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15일 뉴스에 김동현의 손위 처남 폭행 소식이 보도됐는데요, 이에 따르면 김동현은 손위 처남 A 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 처분을 받았습니다.

 

신고 이유

A 씨는 당시 정신이 잃을 정도로 김동현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고 어머니의 만류에도 김동현은 계속해서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는데요, A 씨는 "가족이라는 이유로 참으려 했으나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한 건 김동현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폭행 맞지만 쌍방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동현 역시 인터뷰를 진행하고 반박에 나섰는데요, 김동현은 "평소 인테리어 공사 문제로 처남과 갈등이 있었고 A 씨가 말리는 어머니를 밀치고, 임신 초기였던 아내를 때리려고 해 쌍방 폭행을 한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사과했다

이어 "격해진 상황에서 통화 중 A 씨가 '깡패냐'라고 물었고, 홧김에 '그래 깡패다'라고 했다"라며 "협박성 발언은 없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또 "A 씨에게 사과를 하고 싶었지만 연락을 피해 하지 못했다"라며 "한 차례 연락이 닿았을 때 사과를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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