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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연아 기부 그치지 않는 모금 행렬

by 다섯단어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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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기부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최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에서 일어난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재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 재회구호협회는 김연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기부의 아이콘

김연아는 희망브리지를 통해 "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들이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기를 바라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평소에도 기부의 아이콘인 김연아는 지난 2019년에도 희망브리지에 5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국내외 크고 작은 일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기부와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구호단체 희망브리지

한편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는 1961년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인데요, 60년 동안 1조 5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이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해왔습니다.

 

이어지는 기부 행렬

최근 연예계에서는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김연아에 앞서 아이유, 이병헌, 송강호, 김고은, 혜리, 전현무, 신민아, 박민영, 송혜교 등이 성금을 계속해서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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