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출연확정 이렇게 순수하게 생긴 펜싱 선수 보셨나요?

김태리 드라마 출연

배우 김태리가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스물다섯 스물하나' 측은 "김태리, 남주혁, 보나, 이주명, 최현욱이 출연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청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처음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스물둘과 열여덞이 사랑을 하게 된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되어버린 청량한 로맨스와 다섯 청춘들이 케미스트리까지 돋보이는,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기발한 상상의 권도은 작가와 세련된 연출력으로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후 다시 뭉치면서 최고의 로맨스 탄생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2022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화려한 라인업

여기에 김태리, 남주혁, 최현욱, 보나, 이주명이 뭉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작품 속 김태리는 IMF로 팀이 없어지 고등학교 펜싱 부원에서 우여곡절 끝에 펜싱 국가대표로 우뚝 서는 나희도 역을 맡습니다.

 

남주혁은 IFM 무너져버린 집안의 장남으로 억척스레 살다가 기자가 된 백이진 역을, 보나(보나 출연 확정)는 동값인 나희도와 라이벌이 되는 최연소 펜싱 금메달리스트 고유림 역을 맡아 연기합니다.

제작 소감

제작진은 "배우들이 모든 것을 사랑하고 모든 일에 아파할 수 있는 시절인 청춘을 생생하고 눈부시게 그려낼 것"이라며 "시대를 막론한 스테디셀러 청춘에 대한 이야기로 가슴에 묵혀뒀던 기억들을 떠올리게 할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제작 소감을 밝혔습니다.

 

 

 

 

보나 출연확정 연기마저 잘하는 우주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