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의 노유민이 따돌림을 당했다는 이성진의 주장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유민은 "NRG 활동 끝나고 서로 연락을 안 했는데 그게 갑자기 따돌림이 됐다. 일이 이렇게 되어 가슴 아프다"라며 "그저 이성진이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성진은 '애동신당'에 출연해 NRG 활동 시절 멤버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해 큰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NRG는 남다른 팀 캐미와 활발, 유쾌한 분위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이었던 만큼 갑작스레 나온 불화설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에 대헤 노유민은 "성진이 형이 방송 복귀 잘하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 마음은 지금도 똑같다. 형에 대한 나쁜 감정은 없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팀 따돌림은 와전된 이야기같다며 안타까운 마음도 드러냈습니다. 2017년 재결합 해 활동한 이후 서로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하다 보니 연락이 뜸해진 것뿐이라는 설명이었습니다.
노유민은 "각자 소속사에서 따로 활동하다 보니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았다.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연락하기 쉽지 않았던 것 같다"라며 가끔 명훈이 형과 같이 섭외가 되면 만나곤 했다. 그러면서도 서로 응원하는 마음은 같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서로 뜸하던데 갑자기 왕따로 번졌다. 원래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각자의 일로 자연스레 연락이 안 됐던 것이다. 이렇게 일이 커져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진은 '애동신당'에서 팀원들과 안 좋은 일을 많이 겪게 됐다. 따돌림을 당했다"며 "누구를 탓하진 않는다. 제 잘못도 있으니까 제가 발단이 되었을 수도 있는데 그 후에 잘해보려 했지만 멤버들이 속상하게 했다. 감수하려 했지만 도가 지나쳤다"라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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