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화보 이렇게까지 매력적일 수 있나

류혜영 화보 공개

배우 류혜영이 그야말로 청초함의 정석 같은 뛰어난 비주얼의 여름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은 '류혜영의 여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자연스러운 헤어와 투명한 피부톤을 살린 메이크업,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어 청초하면서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맨발로 시냇물에 손을 담그고 여름을 느끼는 그의 모습은 계속된 폭염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함을 전해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또 류혜영은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크롭탑을 입고 가녀린 몸매를 과시하는 가 하면, 작은 꽃을 손가락으로 잡은 채 촉촉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사진을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촬영 현장

류혜영은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야외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가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으며 촬영 후에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오늘 저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내심 뿌듯하다"라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인터뷰 내용

류혜영은 인터뷰에서 삶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묻자 "배우라면 다 같은 생각인 것 같다. 본인이 맡은 배역을 100% 충실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탐구하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작품을 통해 배운 것들이 나에게 잘 장착되어 있는지는 모르지만 많은 경험이 쌓이며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폭을 넓혀나갔으면 좋겠다"라며 사진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어 의사 역할에 로망에 있다며 아직 경험하지 못한 캐릭터와 장르에 대한 의욕을 보이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살아가고 싶다. 다른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