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화보 모두가 완벽한 비주얼

모두가 완벽한 비주얼

하이브의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화보가 공개됐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멤버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 홍은채는 교복 스타일의 의상과 천사의 날개, 핑크 헬멧, 요술봉 등 키치 하면서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두가 완벽한 비주얼을 보여줬습니다.

 

홍은채

촬영 이후 인터뷰에서, 르세라핌의 데뷔곡 'FEARLESS'의 안무를 고작 두 시간 만에 숙지한 일화로 잘 알려진 막내 홍은채는 "인트로 안무를 신경 써서 맞췄어요, 그 부분은 슬로모션으로 촬영해 확인하면서 조금이라도 틀어지는 부분을 맞춰나갔어요"라며 연습 현장을 회상했습니다.

 

현재 르세라핌은 순식간에 틱톡 계정 100만 팔로워를 달성했으며 지난 1일을 기준으로 '#LE_SSERAFIM' 해시태그를 포함한 영상 콘텐츠 조회수가 5억이 넘는 등 현실은 물론, 가상 플랫폼에서도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카즈하

이에 대해 멤버 카즈하는 "많은 분들이 저희 곡을 커버해주셨어요, 다들 빛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세요, 저도 르세라핌 멤버가 되기 전에는 그런 것들을 지켜보는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제가 부른 노래로, 사람들이 모여 재미있는 콘텐츠가 되는 현상이 너무 좋아요"라고 기쁜 심정을 밝혔습니다.

 

김채원

김채원은 지난 활동 시간을 돌아보며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 하지만 저희는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또 얼마나 시간이 빨리 갈지,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하나하나 기억에 담고 싶은 마음으로 활동한 것 같다"라고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에 대해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