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동산업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방송인 박나래가 최근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 주택을 55억 1122만 원에 낙찰받으며 주인이 됐다고 합니다.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박나래는 입찰 가격 48억 7345만 원에 나온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대지면적 166평짜리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했습니다.
해당 주택은 지난 4월에 감정가 60억 9000만 원으로 경매에 나왔으나 유찰되었고 이후에 몸값을 낮춰 48억에 경매 시장에 나온 것입니다. 경매에 입찰한 사람은 총 5명이었는데 이 중 박나래가 55억 1122만 원을 써내서 1순위로 낙찰받게 되었습니다.
이 주택은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있는 것으로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가까운 고급 주거촌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지면적 166평 건물면적만 96.6평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5개의 방을 갖춘 대 주택입니다.
현재 박나래를 용산구 한남동 고급 빌라인 유엔빌리지에 월세로 거주 중으로 빌라는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이며 5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 3개와 욕실 2개 등을 갖췄으며 전세가 13~14억 월세가 무려 1000 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박나래는 이번 낙찰로 인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며 월세살이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입니다.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찍으며 열 일하고 있는 박나래가 과연 다시 한번 방송을 통해 집을 공개할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반응형
'인생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혜수 출연검토 김혜수가 사극을? 슈룹 (0) | 2021.07.12 |
---|---|
서인국 컴백 이름도 잘 어울리는 미남당 (0) | 2021.07.12 |
이병헌 기부 역시 기부도 클래스가 다르다 (0) | 2021.07.12 |
김동준 입대 너무 갑작스러운 입대 이유는 (0) | 2021.07.12 |
로우 지우 동반입대 현역입니다 (0) | 2021.07.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