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 출연확정 연기마저 잘하는 우주 비주얼

보나 출연확정

우주소녀 보나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보나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보나가 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캐스팅됐다. '고유림'역으로 찾아올 보나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청춘들의 이야기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스물둘과 열여덞이 어느새 사랑을 하게 된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나이가 된 청량한 로맨스와 미숙한 청춘들의 순수하고 치열한 성장기로,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려하는 설렘과 고민을 함께 하는 다섯 청춘들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우리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인기리에 방송됐던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정지현 감독과 권도은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하면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작품 속 배역

작품에서 보나는 열여덞 살의 최연소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고유림'역을 맡습니다. 유림은 경기에 들어가면 엄청난 카리스마를 내뿜지만 평소에는 사랑스러움을 잔뜩 지니고 있는 반적 매력의 소유자로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라이벌 관계에 있는 나희도(김태리)와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극을 이끌 예정입니다.

연기 잘하는 배우

한편 보나는 가수 활동 외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풋풋한 고등학생 역할, '당신의 하우스 헬퍼'에서는 사회 초년생으로 변신하며 청춘의 다양한 모습들을 완벽하게 표현해냈습니다.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인물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한껏 전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런 보나가 새로운 작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