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마마무 이제 정말 세계적인 그룹

마마무를 향한 빌보드의 관심

이번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마마무(MAMAMOO)에게 미국 빌보드의 관심이 쏠리며 이제 정말 세계적인 그룹이 됐음을 증명하고 있는데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으로 컴백하는 마마무의 컴백과 함께 타이틀곡 '일낼라'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빌보드는 마마무의 이번 앨범에 대해 "압도적 가창력과 예술적 아우라를 실감 나게 하는 '일낼라'로 돌아왔다"라며 "마마무의 신곡은 그들이 여전히 함께 있고, 예전처럼 열심히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끝없는 찬사

이어 "인지도와 재능에서 최고의 K-POP 걸그룹 중 하나인 마마무는 강력하고 날렵한 하모니를 보여주는데, 특히 마지막 코러스의 변화에서 가장 잘 느낄 수 있다"라며 이번 신곡에 대한 감상 포인트를 짚기도 했습니다.

 

또한 마마무 멤버들 4인의 스타일링을 언급하며 "멤버 각자를 상징하는 컬러와 스타일을 보여주면서도 하나로 뭉쳐지는 결속력을 보여준다"라며 마마무만의 완벽한 팀워크에도 찬사를 보냈습니다.

 

국내외 뜨거운 반응

한편 마마무는 지난 11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인 '마이크 온'을 발표하며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는데요, 국내는 물론이고 마마무를 기다린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까지 얻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일낼라'는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수록곡인 '하나둘셋 어이!', 'L.I.E.C' 등 앨범 수록곡 모두가 차트 상위권에 들어가며 역시 '믿듣맘무'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거기에다 '일낼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등극했으며, 아이튠즈 다수의 국가와 지역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국내를 넘어선 해외의 막강한 파급력을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