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근황 여전히 눈부신 외모, 논란은 좀 가라앉았나

레드벨벳 라이브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근황을 언급했습니다. 레드벨벳은 V 라이브 채널에서 '레드벨벳 데뷔 7주년 축하 해피니스~'라는 이름의 방송을 열었습니다. 이 방송에서 아이린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말했습니다.

아이린 근황

아이린은 "운동하고, 많이 배웠다"라며 "미술 그림을 좀 배우고 있다. 제가 그림을 못 그리는 것 같다"라고 민망해 했습니다. 이에 멤버들이 "많이 늘었다"라고 칭찬하자 웃으면서 "그것도 배우고, 춤도 배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아이린은 "요즘 하늘 사진을 많이 찍고 있다"면서 "미술을 배우니 사진 찍을 때 구도가 좀 달라지긴 했다"라며 스스로를 칭찬했습니다. 그에 웬디는 "사진 보니 수전증이 없더라. 그래서 언니 요즘 뭐 하냐고 물으니 '그림 배워서 그런가?'라고 했다"며 공감했습니다.

 

멤버들은 "아이린이 집안 살림을 다 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멤버들에게 최근 타코야끼를 만들어줬다는 아이린은 "재료를 다 사와서 만들었다"라고 자랑했고 조이는 "문어가 엄청 컸다"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완전체 컴백

한편 레드벨벳은 데뷔 7주년을 맞이했습니다.(레드벨벳 7주년 탈퇴 없이 쭉 간다) 승승장구 하던 레드벨벳은 아이린이 스태프 갑질 논란으로 인해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2019년 이후 약 1년 8개월 여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