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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애로부부 불륜 야구선수,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by 다섯단어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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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야구선수

채널A에서 방영되고 있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유명 프로야구 선수 출신 남편의 불륜이 그려지며 많은 이들의 누구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방송 이후 많은 증거들이 나오며,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충격적 폭로

이날 방송에서는 예전에 유명했던 프로야구 선수 남편이 아내를 두고 20년 동안 불륜을 저질러 왔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아내인 A 씨는 제작진에게 "남편은 평균 타율 3할대의 유명 선수였다. FA를 시작하면서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여자가 남편 차에서 내리더라, 제가 아는 상간녀 이름만 4명이다. 남편을 따라가 보니 모텔에 들어간 적도 많았다"라고 엄청난 폭로를 했습니다.

 

열심히 내조했는데

또한 야구선수 남편이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았을 당시 빚보증까지 잘못 스면서 경제적 위기에 몰렸다고 했는데요, 빅 보증금만 3억 원이었고 남편 연봉의 몇 배나 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다며, A 씨는 어떻게든 마련해 보겠다며 남편을 안심시키고 허리띠를 졸라매 남편 내조에 전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남편은 연봉이 수억 원대로 오를 만큼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고, 아내의 헌신적인 내조까지 이어지며 두 사람은 빚 보증금 3억 원을 모두 갚게 됐습니다.

 

빼박 남편의 불륜 행각

여기에 남편이 현역 선수 시절일 때 구단 감독이 아내인 A 씨를 불러 "남편을 혼자 두지 말아라"라고 충고까지 했다고 밝혀지며 충격을 더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사연을 들은 MC들은 경악했고, 최화정은 "20년을 참고 참았지만 아내의 인내심은 여기까지라고 한다. 유명 프로야구 선수였던 남편의 불륜 행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좁혀진 선수 정체

이러한 충격적 폭로가 나오며 사람들은 이 선수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처음부터 잘하진 못했지만 결혼한 후에 잘하기 시작함, 3할 대의 선수, FA 때 수십억을 받고 다른 지역 팀으로 이적, 학교 친구들도 알 정도의 유명 선수, 현재 은퇴했지만 해설이나 방송에 자주 나옴, 자식이 있음 등의 여러 증거들을 바탕으로 특정 선수를 좁힌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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