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MC확정 등산으로 웃음 주기 쉽지 않을텐데 기대감 올라가네

유세윤 송진우 '주간산악회' MC확정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인 개그맨 유세윤과 배우 송진우가 '주간산악회' MC로 확정됐습니다. '주간산악회'는 매주 전국에 있는 명산에 오르며 산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등산객들의 인생 이야기를 전하는 마운틴 로드 토크쇼입니다.

 

아름다운 산의 절경이 보여주는 논호강 부터 입담꾼으로 소문난 두 MC가 들려주는 귀호강, 맛있는 현지 먹거리의 입호강 까지 다양한 즐거움과 재미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최고의 콤비

그런 가운데 '주간산악회'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유세윤과 송진우, 두 사람이 보여줄 완벽한 케미가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를 진행하며 '영혼의 단짝'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기에 이번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첫 MC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연 소감

유세윤은 "등산이 너무 하고 싶었다"라며 "가장 친한 동생과 함께 사랑하는 산에 오를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 산을 통해 소소하면서 길게 가는 행복을 드리고 싶다"라며 따뜻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송진우 역시 "유세윤 형과 등산 계획을 했다 서로 갑작스런 스케줄로 취소한 적이 있었는데 그날 바로 '주간산악회' 출연 제의를 받았다"라며 운명과도 같은 캐스팅 비화를 밝히며 "영혼의 동반자 유세윤 형과 함께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등산으로도 웃음 줄까?

예전부터 예능에서 금기시 하는 것 중 하나가 등산을 하는 것인데 유세윤과 송진우라는 최고의 콤비가 과연 모든 예능을 다큐로 만든다는 등산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을지,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에 많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