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출연확정 국민 조카들의 스마트폰 없는 생활

윤후 출연확정

가수 윤민수의 아들인 윤후와 배우 이종혁의 아들인 이준수가 엠넷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에 출연을 확정해 어릴 때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엠넷 신규 예능

엠넷에서는 내달 중으로 신규 예능 프로그램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를 선보인다고 전했는데요, Zㅏ때는 말이야'는 스마트폰과 길들여진 Z세대들이 휴대폰 없이 세상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아날로그 여행기를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눈을 떼지 못하던 휴대폰 액정을 벗어나 먹고, 놀고, 결제하는 모든 일들을 직접 두 눈과 발로 체험해 보는 'Z멋대로 생존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국민 조카들의 스마트폰 없는 생활

과연 스마트폰 없이 살아야 하는 미션을 받아든 Z세대들이 아날로그 세상에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을지, 풋풋하면서도 당찬 이들이 보여줄 흥미 넘치는 생존기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출연진으로는 6인의 'Z세대'가 확정됐는데요, 한 때 온 국민의 귀여움을 받았던 국민조카 윤후와 이준수가 성장해 부모님 없이 아날로그 여행에 도전합니다.

 

색다른 출연진

또한 한국인보다 더욱 한국인 같은 매력으로 사랑받는 콩코 왕자 조나단과 특유의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심장을 저격해온 래퍼 래원이 신선한 케미로 스마트폰 없는 서울 한복판을 헤쳐나갈 예정입니다.

 

여기에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의 주역인 박혜림과 조나인도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통통 튀는 매력의 박혜림과 조용하지만 강한 카리스마로 워너비 리더로 떠오르고 있는 조나인의 색다른 조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