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MC확정 시은과 함께 신선한 조합이네

은혁 시은 MC 확정

슈퍼주니어 은혁과 스테이씨의 시은이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MC로 확정됐는데요, 30일 주최사 한국 음악 콘텐츠 협회는 '은혁과 시은이 '제11회 뮤직 어워즈' 진행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한 은혁은 데뷔 초부터 최정상 아이돌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가수 활동 외에도 넘치는 끼와 매력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해 왔습니다.

 

시은 역시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이력과 함께 걸그룹 스테이씨 멤버로 아이돌 활동을 시작하며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K팝을 이끌어갈 차세대 걸그룹 멤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선한 조합

한국 음악 콘텐츠 협회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 실력을 보여준 은혁과, 음악 방송 스페셜 MC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 MC 아이돌로 주목받는 시은의 조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언제 열리나?

가요계의 선후배 사이이기도 한 은혁과 시은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이 이번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상식은 내년 1월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