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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동욱 스틸 '배드 앤 크레이지' 변하지 않는 소름 돋는 조각 외모

by 다섯단어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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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스틸

이동욱이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로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섭니다. 드라마 '해피니스'의 후속작으로 방송되는 금토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은 출세가 목표인 결과주의 형사로 변신한 이동욱의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이동욱은 역시 변하지 않는 소름 돋는 조각 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틀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인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놈 K를 만나며 일어나는 인성회복 드라마로 이동욱 외에 위하준, 차학연, 한지은 등 존재감 넘치는 개성파 배우들과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만나며 유쾌하고 화끈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기에 전작의 이미지를 깔끔하게 지우고 엇박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킬 이동준과 위하준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예고되며 벌써부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인생 캐릭터 경신한다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보여주는 이동욱이 이번에도 출세만을 원하는 결과지향주의 형사로 나서며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섭니다.

 

이동욱이 연기하는 수열은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울 수 있는 일에만 정성을 쏟는 합리화의 달인으로 승진을 위해서라면 양심의 가책을 느껴도 여유 있는 미소로 속마음을 숨기고 어느 정도의 불의는 눈 감을 줄 아는, 눈치 하나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그런 수열이 성공적인 부와 명예를 손에 넣으려는 순간 정의감 넘치는 헬멧남 K(위하준)가 등장하며 그의 인생이 심하게 꼬이기 시작합니다.

 

배역 설명

이동욱은 "극 중 수열은 주인공이지만 마냥 착하지 않고, 성공과 승진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나쁜 놈"이라며 "제가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와 많이 다르고 시청자분들에게도 이전에 볼 수 없던 개성과 매력을 지닌 인물이라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설명하며 기대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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