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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정재 남우주연상 도대체 몇개를 받는거야

by 다섯단어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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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또 남우주연상

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이번에는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요, 이와 함께 '오징어 게임' 시즌 2를 언급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정재는 제37회 미국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는데요, 지난달 열린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TV 부문 남우주연상에 이은 또 한 번의 성과입니다.

 

오징어 게임 2 언급

이날 시상식에서 직접 참여하지는 못한 이정재는 영상을 통해 "이런 의미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참석했어야 했는데 한국에서 작업해야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게 시즌 2는 소식인데,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끓어 올렸습니다.

 

높아지는 한국 콘텐츠 위상

한편 지난해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한국 배우가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습니다.

 

상 휩쓰는 중

작년에 처음 세상에 나오며 전 세계에 엄청난 돌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은 미국 주요 시상식인 고섬어워즈, 골든글로브, 피플스 초이스, 미국 배우조합상 등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높았던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데요, 이정재 역시 수많은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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