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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지훈 결혼식 두 번이나 연기된 14세 연하와의 웨딩

by 다섯단어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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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결혼식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비연예인 일본인으로 두 사람은 이미 혼인 신고는 마친 상태입니다.

 

두 번의 연기

이지훈의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이미 두 번이나 연기됐던 바 있습니다. 당초 9월 27일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었지만 10월 18일로 연기했었고 그때에도 코로나 상황이 여전해 다시 한번 미루며 이번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4월에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그는 "기쁨과 슬픔, 아픔까지 나눌 수 있는 사람이란 믿음이 생겨 결혼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떨리는 결혼

또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이지훈은 결혼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D-day 1. 떨리는군요. 여태 괜찮았는데 내일은 또 어떤 마음일지. 긴 시간 오늘까지 준비해줘서 감사하고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번 결혼식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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