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2관왕 우리는 지금 영웅시대에 살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지금은 영웅 시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지금은 영웅시대에 살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습니다. 임영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인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 부문에서 남자 광고 모델과 남자 트로트 가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최고의 트로트 가수이자 CF 스타

이로써 임영웅은 지난해에 이어서 2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 그는 각종 음원을 비롯해 광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당연하다 싶이 한 트로트 가수 평판 1위뿐만 아니라 CF 스타로서도 굳건한 위상을 보여주며 폭발적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투표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한국소비자브랜드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포럼이 주관합니다. 투표는 6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식지 않는 인기

한편 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깔끔하면서 훈훈한 비주얼과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진'에 오르며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도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계속해서 그 인기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연예계 활동 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남다른 영향력을 보여줬습니다.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이 올라오고 있는 유튜브 채널은 최근 120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하며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