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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에서 정다래가 과거 다큐멘터리로 주목을 받았을 때 주변사람들이 시기와 질투가 심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예능프로 '노는 언니'에서 전 수영 국가대표 출신 정다래가 출연했습니다.
정다래는 원래 무용을 준비했었는데 수영을 배우던 언니의 권유에 따라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8살때부터 수영을 배우기 시작해 수영 시작한 지 16년이 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유미가 "수영 선수는 어깨가 넓다는 생각이 있지 않냐. 너도 그러냐"라고 물었고 정다래는 "19인치다 49cm 정도 될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멤버인 정유인 역시 "나도 50cm"라며 넓은 어깨를 보여줬습니다.
또 정다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오열한 이유로 "힘들어서요"라는 세상 간단한 답변을 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정다래는 "결승점에 도착했는데 '시함이 끝났다'는 생각에 좋은 마음과 힘들었던 마음이 겹쳤다"라고 설명 했습니다.
그리고 광저우 아시안 게임 전 태릉선수촌 다큐멘터리에 출연 해 큰 관심을 모았던 정다래는 "친한 친구들은 신기하다 여겼는데 같이 있는 친구들은 저를 부담스러워 하고 시기와 질투가 심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또 매스컴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다며 마음을 비운 뒤 금메달을 따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얼짱'이라는 수식어도 부담스러웠고 차라리 수영하는 사람이니까 '인어공주'라는 말을 붙여달라고 한 적이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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