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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정우성 음성판정 제작사 대표 코로나면 다른 배우들은?

by 다섯단어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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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의 음성판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이정재에 이어 정우성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화 '헌트'의 제작사 대표와 촬영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며 배우들도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와 관련 아티스트 컴퍼니는 "'헌트' 촬영 현장에서 선제적 차원으로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이정재, 정우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주지훈 역시도 '헌트'에 특별 출연했다가 코로나19 확진된 스태프와 접촉하게 되어 검사를 받았습니다. 주지훈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주지훈이 '헌트' 특별 출연으로 부산에 촬영을 갔었고 확진 스태프와 거리두기를 지키며 촬영했었다"라며 "선제적 차원으로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헌트' 제작을 맡은 사나이픽쳐스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화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영화 촬영장을 직접 방문하지는 않았으나 '헌트'의 현장 관계자마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식이 전해지며 파장이 일었습니다.

 

 

한편 '헌트'는 안기부 요원이 남파 간첩 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치게 되는 첩보 액션 영화로 이정재, 정우성뿐만 아니라 진선규, 전혜진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며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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