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입장 조선족 논란

제시카 조선족 논란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측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명단에 '조선족' 표기 논란에 대해 확인 중인데요, 제시카의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민족 표기 등과 관련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는데요, 앞서 유출된 출연자 명단에 제시카는 미국 출신의 1989년 생, 소녀시대 출신, 조선족 등의 소개가 적혀 있어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방송사에서 쓴 것

소속사 측은 제시카와 관련한 민족, 소녀시대 출신 등의 소개는 제시카가 아닌 제작진이 임의로 적은 것이라며, 방송사에 이에 대한 정정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알렸습니다.

 

가장 유명한 오디션 프로

제시카는 지난달 중화권 매체들을 통해 중국의 유명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승풍파랑적저저' 출연설이 일어났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5인조 걸그룹으로 다시 데뷔하기 위해 경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중국의 가자 유명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과거 미쓰에이 멤버로 활약했던 지아와 페이 역시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명단 유출

이후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승풍파랑적저저'의 출연자 명단이 유출됐고, 출연 명단에 제시카가 포함되어 있는 가운데 '조선족'이라는 소개 때문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