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귀국 논란의 미국 일정 종료, 자가격리 돌입

한예슬 귀국

배우 한예슬이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합니다.(한예슬 도피설 내가 이 시국에 미국에 간 이유는)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예슬이 미국 일정을 끝내고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예슬은 개인 일정을 위해 남자 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한예슬은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후 음성 판정을 받아 7월 15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으며 미국에서의 일상을 SNS에 올리며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일상

남자 친구와 골프를 치고, 외식을 하고,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는 등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던 사진으로 잠시 논란이 되어 사진을 찍을 때만 마스크를 벗은 것이라는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논란의 중심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알리며 공개 열애 중입니다. 그런데 공개 열애 남자 친구 화류계 출신 설부터 버닝 썬 마약 의혹, 탈세 의혹 등 다양한 루머에 휩싸이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여러가지 확인되지 않은 의혹들을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와 다른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7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까지 마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