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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FA 이적
대형 FA 허경환이 생각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대형 기획사로 이적했는데요, 생각 엔터테인먼트 측은 "개그맨 허경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는 허경환에게 전폭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허경환은 2016년 2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후 6년 이라는 시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최근 계약이 만료되어 그 행보가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유행어 제조기
결국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게 된 허경환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네가지', '거지의 품격', '봉숭아학당' 등 다양한 코너에서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더 짠내투어', '미운 우리 새끼', '해피 투게더', '인간의 조건', '신과 한판', '힐링 산장- 줄을 서시오 시즌 2'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치트키 역할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형 기획사
이번에 허경환을 품에 안은 생각 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을 비롯해 한혜진, 손호준, 문희경, 서인영, 정다경, 홍록기, 한영, 봉중근, 정호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가수와 방송인,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로 허경환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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