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콘셉트 도발적인 섹시함 몽환의 끝

화사 콘셉트 공개

마마무 화사가 신보 무드 샘플러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습니다. 화사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길티 플레저(Guilty Pleaure)'의 수록곡 '포모(FOMO)'의 무드 샘플러와 함께 도발적인 섹시함과 몽환의 끝을 보여주는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습니다.

 

도발적인 섹시함 몽환의 끝

'Loave your worries, Let me chase the night(걱정은 던지고, 밤을 쫓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작되는 영상은 화사만의 과감하고 도발적인 모습을 섹시하고 몽환적으로 담아냈는데요, 레게 머리와 체인 목걸이, 유광 패딩까지 특별한 패션으로 무장해 화사만의 에너지를 표현했습니다.

 

이와 함께 '포모(FOMO)'의 무드를 담은 콘셉트 포토 역시 공개됐습니다. 독특한 연둣빛 색감으로 신비한 무드를 자아내는 이미지와 화사의 역동적인 포즈가 어우러지며 독보적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화사가 건네는 용기와 위안

한편 화사는 24일 싱글 앨범 '길티 플레저'를 발매합니다. 이번 신보는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즐기는 행동을 말하는 '길티 플레저'를 주제로 화사가 건네는 용기와 위안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타이틀 곡 'I'm a 빛'은 화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인 동시에 화사 솔로곡 중 처음으로 외국 프로듀서진들과 협업한 곡인데요, 화사가 직접 가사를 쓰며 진정성을 녹여냈습니다.

 

장르가 곧 화사

화사는 그동안 큰 인기를 끈 솔로 데뷔곡 '멍청이'와 '마리아' 등을 비롯해 자신의 솔로곡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아티스트적 역량을 뽐내왔습니다. 트렌디한 음악 색깔과 함께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화사만의 장르를 개척해온 그녀가 이번 신보 '길티 플레저'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변신에 기대와 설렘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