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우진 3관왕1 김우진 3관왕 애쉬도 못 이기는 아예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 신궁 김우진 3관왕 한국 리커브 양궁이 12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전 종목을 석권하며 다시 한번 세계 최강임을 증명했습니다. 여기에 김우진은 첫 3관왕이라는 영예까지 얻었습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김우진이 브라질의 마르쿠스 다우메이다를 7-3(29-26, 29-28, 27-30, 28-28, 29-27)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우진은 단체전과 혼성전에 이어 개인전 금메달까지 획득하며 3관왕을 이뤄냈습니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한 명의 선수가 3개의 금메달을 가져간 것은 남녀 모두를 통틀어 김우진이 처음일 만큼 큰 성과를 거두게 됐습니다. 장민희 2관왕 한편 이날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도 장민희가 미국의 케이시 코폴드를 6-0(29-27, 28-27,.. 2021.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