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구 변호사사무실1 대구 방화 희생자 오열 속 발인.. 이게 무슨 일인가.. 대구 방화 희생자 발인 최근 일어난 끔찍한 참사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 희생자 발인일,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은 이른 아침부터 비통함에 쌓였는데요, 상복도 차려입지 못한 일부 유족은 소리 없이 울며 영구차에 오른 관을 내리쳤습니다. 이날 오전부터 30대 여직원을 시작으로 30분 간격으로 전날 발인한 희생자 1명을 제외하고 5명의 희생자 발인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는데요, 유족들은 애써 눈물을 참는 가운데 누군가 "천사를 먼저 데려가나.."는 한마디에 적막이 깨졌습니다. 모두가 울었다 지인들은 곁에서 "이렇게 보내도 되는 거가", "착한 놈 먼저 데리고 가나", "너무 억울해 가지고, 억울해서 우야노"라며 가슴깊이 탄식했는데요, 오전 8시쯤 사촌지간은 김 모 변호사와 김 사무장의 관이 차례로 나오면서 탄.. 2022.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