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단단1 신사와아가씨 첫방 지겨운 막장은 저리 가라 이제는 힐링이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첫 방송됐습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등을 연출한 신창석 PD와 '하나뿐인 내편'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김사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입니다. 첫 방송 첫 방송에서 아내의 빈자리를 느끼며 방황하는 이영국(지현우)과 바쁘게 살아가는 박단단(이세희)의 운명적 첫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자전거 사고로 갈등을 겪게 됐는데 박단단이 이영국을 오해하며 도망가다 출입 금지된 길로 들어갔습니다. 이를 걱정한 이영국은 박단단을 쫓았으나 그녀는 변태로 착각해 이영국을 텀블러로 내려쳤습니다. 막장 아닌 힐링을.. 2021.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