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병은 종영소감1 박병은 종영소감 역시 누구나 인정하는 연기파 배우 '인간실격' 박병은 배우 박병은이 드라마 '인간실격'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작품에서 박병은은 부정(전도연)의 남편이자 우리 현실 어디에나 있을법한 따뜻하고 솔직한 인물 정수 역을 맡아 대체 불가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섬세한 연기 박병은은 15년이 지나도록 헤어나지 못한 첫사랑 경은(김효진)과 우연인 듯 우연 아닌 만남을 반복하며 흔들리는 마음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외면하는 정수를 연기하며 사랑과 우정 사이의 애매모호한 관계를 이어가는 가운데 많은 위기를 겪으며 위태롭게 흔들리던 부정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 노력을 기울이며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공감 특히 아내 부정이 퇴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거짓말하는 부정에게 사실을 추궁하기보다.. 2021.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