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수홍 재판1 박수홍 재판 끝나지 않는 형제 전쟁 박수홍 소송 재판 박수홍의 재판이 열립니다. 서울 서부지법은 박수홍이 지난 6월 친형 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차 공판을 진행합니다.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은 지난 6월 친형 부부가 30년 간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했다며 86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검찰 조사 과정에서 친형 부부가 박수홍의 개인 통장에서도 돈을 무단으로 인출한 정황이 발견됐다며 청구 규모를 116억 원으로 올렸습니다. 의혹의 시작 박수홍과 친형 부부의 횡령 갈등은 올해 초 박수홍의 반려묘 일상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 영상에 친형 측의 횡령 의혹을 폭로하는 댓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습니다. 한 네티즌은 박수홍의 친형 부부가 박수홍의 30년간 출연료 및 계약금을 횡령했다.. 2021.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