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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출국 대한민국 '배구 여제' 중국으로 가는 이유? 김연경 출국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에서 은퇴한 영원한 '배구 여제' 김연경이 중국 여자 프로배구 상하이 광명 배구단 합류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에 따르면 김연경은 인천 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떠났습니다. 라이언앳은 "김연경이 오후 1시 55분 인천 공항에서 중국 상하이행 비행기를 탑승했다"라며 "중국 방역 수칙에 따라 현지에서 2주 동안 격리를 거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행 이유 2020-21 시즌 V리그 흥국생명에 활약하며 11년 만에 복귀해 팀을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으로 이끈 김연경은 2021-22 시즌을 앞두고 상하이와 한 시즌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상하이는 2017-18 시즌 1년 간 뛰었던 팀으로 한국 배구 .. 2021. 10. 22.
여자배구 포상금 추측하지 마세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자배구 포상금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달성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총 6억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배구 협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이 대표팀에게 격려금 2억을 전달하기로 결정해 대표팀에게 지급되는 포상금 총액은 6억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올림픽 4강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도미니키 공화국, 일본과의 예선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고 8강전에서는 세계의 강호 터키를 3-2로 꺾으면서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브라질과의 준결승과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아쉽게 패하면서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따겠다는 꿈은 이뤄지지 못했지만 올림픽 4위라는 엄청난 결실을 맺었습니다. 여기에 선수들의 지칠 줄 모르는 끈기와 부사 투혼 등은 국민들에게도 큰 울림을 전해줬.. 202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