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랑과전쟁 민지영1 민지영 갑상선암 사랑과 전쟁의 그녀 어서 쾌차하시길 민지영 라이브 방송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밝혔던 배우 민지영이 입원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민지영은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그는 "저는 암이 있는 부분 절개하는 수술을 하는 거라 암센터로 가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일부로 밝은 모습 보여드리려는 게 아니다. 울면서 한 순 없지 않나. 첫 라이브 방송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어떻게 되든 희망을 잃지 말자. 내가 무너지면 이겨낼 수 있는 힘도 빠지는 것 같다. 아프지 말자"라고 씩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쏟아지는 응원 댓글에 "이 늦은 시간 저와 함께 해주시는 게 선물이다. 감사드린다"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팬들이.. 2021.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