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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결혼2

슬리피 결혼연기 안 하는거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슬리피 결혼 연기 슬리피의 결혼연기 소속이 전해졌습니다. 가수 슬리피는 자신의 SNS에 "오는 10월로 예정됐던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 안정적인 시기에 치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양가 가족분들의 판단에 따라 식을 미루기로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짧은 글을 마 무리했습니다. 절친 반응 해당 글에 슬리피의 절친으로 알려진 래퍼 딘딘은 "코로나 제발 풀려라. 슬리피 장가 좀 가자"라는 댓글을 남기며 아쉬운 마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깜짝 결혼 발표 한편 슬리피는 약 4년간 열애한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는 "결혼은 남의 일이라 생각.. 2021. 9. 8.
비스 슬리피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슬리피 근황 비디오 스타에 슬리피가 출연해 결혼 준비 중인 근황(슬리피 결혼 발표 갑작스러운 발표 이유는?)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예능프로그램 '비디오 스타'에는 '내 구역의 금메달 성공좌'라는 특집으로 가수 슬리피, 인플루언서 강희재, 헬스 트레이너 김동은,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습니다. 결혼 준비 이날 슬리피는 오프닝 인사에 결혼 준비 진행 상황을 알렸습니다. 그는 "웨딩 촬영까지는 했고 여러 가지를 다 안 하기로 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MC들의 8살 연하 여자 친구 자랑을 해보라고 하는 말에 "어른스럽다. 제가 줏대가 없고 귀가 얇은데 절약정신도 강하고 제가 굉장히 기댄다"라고 전했습니다. MC인 박나래와 김숙이 "달라 보인다. 예전에는 장난기가 많았.. 2021.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