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돌 보이스피싱1 아이돌 출신 보이스피싱 자수, 무명의 30대 배우였다 아이돌 출신 배우 자수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이자 배우인 30대 남성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사실을 경찰에 자수했는데요, 경기남부 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배우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경기 여주경찰서를 찾아와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피해자로부터 600만 원을 건네받았다"라고 자수했는데요, 무명의 30대 배우인 A 씨는 별다른 수입이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가 인터넷에서 본 '고액 아르바이트'에 혹해 일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피해도 있다 이후 피해자에게 돈을 받고 나니 그 '고액아르바이트'가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인 사실을 알아차리게 됐다고 했는데요, A 씨는 곧바로 경찰에 자수했고, 다행히 피해 금액은 피해자에게 되돌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2022.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