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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대통령2

아이티 강진 진도 7.2면 어느 정도 규모? 그 일 일어난지 얼마 안됐는데 아이티 강진 발생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에서 진도 규모 7.2의 엄청난 강진이 발생하며 수백 명이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부상자와 실종자 역시 늘어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아이티 프티트루드니프에서 남동쪽으로 13.5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수도인 포르토프랭스에서는 서쪽으로 125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으로 진원 깊이는 10km 정도로 얕은 편에 속했습니다. 이번 강진은 아이티 뿐만 아니라 이웃 국가인 도미니카 공화국, 쿠바, 자메이카 등에서 감지됐습니다. 규모 4~5 정도의 여진이 10여 차례 발생했으며 한 때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극심한 인명피해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아이티 당국.. 2021. 8. 15.
아이티 병력요청 대통령 암살이 가능하나 아이티 병력요청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조브 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사건으로 혼돈에 빠진 아이티가 미국에 병력 지원을 요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항만이나 공항, 저장고 같은 핵심 인프라 시설에 대한 추가 테러가 염려된다며 병력 파견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티 선거 장관은 경찰이 암살 용의자들을 쫓는 데 집중한 사이에 테러리스트들이 핵심 인프라를 공격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병력 파견을 요청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아이티의 병력 요청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으로 미국은 아직 구체적인 아이티의 병력 지원 요청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백악관 대변인은 아이티를 돕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연방수사국(FBI)과.. 2021.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