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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사과2

옥주현 사과 결국 백기 들었다 옥주현 사과 최근 동료 배우 김호영을 고소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옥주현이, 뮤지컬 선후배들의 호소문이 계속되자 결국 공식 사과하며 결국 백기 들었는데요, 옥주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작품 캐스팅 문제 논란에 휩싸이며 동료 배우를 고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이런 일에 책임을 느끼고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고개 숙였습니다. 이어 "뮤지컬 배우 선배님들의 호소문을 읽어보았다"라며 "저 또한 뮤지컬을 사랑하고 아끼며 17년을 뮤지컬에 몸담은 사람으로서 저를 둘러싼 의혹들과 그것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했던 것을 깨달았고 반성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캐스팅 관여는 안했다 그러면서 "소송과 관련된 소란들은 제가 바로잡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옥주현은 "마지막으로 저는 '엘리자벳.. 2022. 6. 24.
옥주현 사과 위키드 컨디션 난조 심경고백, 죽고 싶은 심정 옥주현 장문의 게시글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위키드' 공연 당시 컨디션 난조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옥주현은 자신의 팬카페에 "위키드 부산 공연 종료 이후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당시 상황 설명 그는 "'Define gravity'때 공중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시작된 듯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은 2막 초반쯤부터 이물감으로 느 껴지다가 큰 호흡을 마신 후 내뱉은 '날아!'라는 대사에서 뜨거운 불이 덮치듯 목구멍과 숨통을 막아왔다. 목소리가 괴물 소리로 변했고 급성으로 부은 성대 위쪽은 접지를 완전히 방해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남은 다섯 번의 공연 중 사고 다음 공연을 감사하게도 손승연 배우가 소화해주었고 그다음 공연까지 이틀이라는 시간 동안 회복에 집중했지만 병..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