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진영 12주기1 장진영 12주기 너무 빨리 가셨습니다. 장진영 12주기 로맨스나 멜로 영화 보기에 너무 좋은 가을의 문턱이 돌아오는 9월이며 배우 장진영을 추모하게 됩니다. 영화 '소름', '싱글즈'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배우 장진영은 2008년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다 1년 만인 2009년 9월 1일 만 37세의 너무 빠른 나이에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올해는 장진영의 사망 12주기입니다. 위암 투병 중에 연인과의 눈물 나는 사랑이야기는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장진영의 부친은 딸의 10주기에 고향 임실에 장학금을 기부하기도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안타까운 스크린 속에서 너무나도 찬란하게 빛났던 충무로의 여왕이었기에 장진영의 사망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특히 장진영의 영화 속에서 주.. 2021.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