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호민 전시회1 주호민 사과 논란의 이유 이게 왜 안 보였을까..? 주호민 위장 무늬 사과 웹툰 작가 주호민이 위장무늬 패턴 무단 사용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주호민은 자신의 SNS에 "'계단에서 뭐하는 거지'라는 설치 작품에 사용된 위장무늬 패턴에 대해 말씀드린다"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원래는 내 작품 '짬'에 들어간 구형 위장무늬 패턴을 사용할까 하다가 시대가 바뀐 만큼 디지털 무늬로 넣어야겠다는 생각에 위장무늬 패턴을 검색 후 다운로드해 사용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워터마크 몰랐다 이어 "사용된 이미지에 워터마크가 박혀 있는지 몰랐다. 전시 시작 직후 관객분께서 알려주셔서 뒤늦게 구입했다. 알게 된 후로는 그것만 보이더라. 확인을 안 하고 사용한 것, 그래서 7미터짜리 그림을 그 상태로 전시하게 된 것 두 가지 실수가 있다. 죄송하다. 앞으로는 잘.. 2021.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