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사부일체 사과1 집사부일체 사과 이게 성희롱? 자막 하나 쓰기 힘든 세상 '스우파' 멤버 출연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대한민국을 뜨겁게 불태운 K-언니 특집을 방송했습니다. 해당 방송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모니카, 가비, 아이키 등 8인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논란의 원인 그러나 방송 도중 사용된 자막으로 인해 논란이 불거졌는데 이날 가비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에 맞춰 춤을 추며 등장했고 유수빈에게 다가가는 가비의 모습에 '누나 나 죽어'라는 자막이 사용됐습니다. 그런데 이 자막을 두고 네티즌들은 '누나 나 죽어'라는 표현이 남성 중심 커뮤니티에서 성희롱 의미로 사용되는 문장이라 지적했고 집사부일체 제작진의 사과까지 이어졌습니다. 제작진 몰랐다 논란이 점점 커지자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용어는 성희롱적 의도를 가지.. 2021.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