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리케인 아이다1 뉴욕 비상사태 폭포가 도시 위로 쏟아졌다 역대급 자연재해 아이다 역대급 허리케인 아이다 허리케인 '아이다'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미국 뉴욕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역대급 허리케인 '아이다'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도심 위로 떨어졌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뉴욕에 큰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미국 뉴욕주와 뉴저지주 등 북동부 지역에는 '아이다'가 지나가면서 쏟아부은 폭우로 인해 40여 명이 숨졌으며 100만 명이 정전, 60만 명이 단수를 겪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비상사태 선포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뉴욕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피해 지역에 대한 연방 자원 지원 지시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안보부와 연방 재난 관리청이 구호, 복구 작업 등에 필요한 자원 제공을 조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커다란 물 폭탄이 인구 밀집 지.. 2021.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