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S-K1 미군 오폭인정 10명 사망했는데 '실수였다' 오폭 인정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슬람 국가 호라산의 테러를 예방한다며 지난 29일 카불에서 실시한 드론 공습이 오폭(폭탄을 정해진 대싱이나 위치가 아닌 곳에 폭격함)이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케네스 매켄지 미국 중부 사령관은 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29일 카불에서의 드론 공습으로 어린이 7명을 포함해 1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수였다 매켄지 사령관은 "이는 비극적 실수였다"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죄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희생자 가족에 피해보상금을 지불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카불 공항에 대한 추가 테러를 저지르려던 테러조직 '호라산(IS-K)'차량 한 대를 무인기로 공격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 2021.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