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솔로 역대급 임팩트의 미쓰에이 시절 다시 재연할 수 있을까

민 솔로 컴백

미쓰에이 출신 민(이민영)이 신곡 'ONION'을 발매하며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민의 소속사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민의 새로운 솔로 앨범 'ONION'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컴백하는 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티저 속 민은 타이틀 곡 'ONION' 스펠링이 움직이는 컬러풀한 비비드 배경에서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보이며 여전한 미모와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새로운 콘셉트

한껏 새로워진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은 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하며 기존에 선보였던 강렬한 퍼포먼스와 걸 크러시 이미지와는 다른 발랄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민의 타이틀 곡 'ONION'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양한 면들을 갖고 있고 상대에 따라 성격이 변하듯, 서로를 잘 받아들이고 수용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입니다.

 

화려했던 걸그룹 미쓰에이

한편 민은 앞서 JYP의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이 된 뒤 긴 시간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며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미쓰에이는 데뷔 21일 만에 지상파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멜론 차트 1위, 가수 최단기간 대상 등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역대급 임팩트를 남긴 그룹으로 민은 미쓰에이 메인 보컬로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