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 연예

뷔 응원 성공한 덕후 탁구신동 신유빈 저도 응원합니다

by 다섯단어 2021. 7. 26.
반응형
방탄 뷔 신유빈 응원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도쿄올림픽 탁구 국가대표인 신유빈 선수를 응원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신유빈 선수의 "경기 전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자주 듣는다"라는 뉴스 인터뷰 캡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여기에 뷔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엄지 척' 이모티콘을 올렸습니다.

성덕 신유빈

탁구 신동이라 불리는 신유빈 선수는 자신의 방탄소년단 팬임을 계속해서 알려왔습니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의 'BE' 앨범 사인 CD를 들고 "나는 성덕(성공한 덕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세상 행복한 미소와 함께 올리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2004년 생으로 만 17세의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탁구 국가대표로는 최연소이며 이미 예전부터 유명해 2009년 '스타킹', 2014년 '무한도전' 등 인기 프로그램들에 '탁구 신동'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그런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첫 출전이 믿기지 않을만큼 담대하게 차근차근 승리를 쌓으며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5일 2라운드 경기에서 자신과 나이차가 무려 41살이나 나는 룩셈부르크 국적의 니시 아렌을 접전 끝에 물리치며 32강에 진출해 많은 국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계속 파이팅

신유빈 선수의 다음 경기는 오는 27일 열리게됩니다. 팬이자 우상인 방탄소년단 뷔의 응원이 과연 신유빈에게 어떤 긍정적 작용을 불러올지, 응원의 힘을 바탕으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많은 주목이 몰리고 있습니다.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최선을 다해 경기하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