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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비 빌딩 매각, 시세차익만 327억

by 다섯단어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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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서울 청담동에 있는 빌딩을 매각했습니다. 비는 청담동에 소유하고 있는 빌딩을 495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 빌딩은 2008년 168억에 사들인 빌딩이라 매입, 매각 가격을 단순 비교할 경우 약 327억의 시세 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비는 해당 빌딩을 매입 후 약 80억을 들여 2019년 빌딩을 신축했고 여기에 취득세, 등록세, 소유권 이전 비용, 중계수수료 등을 감안한다면 실제 차익은 이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가 매각한 이 건물은 대지면전 1024 제곱미터, 연면적 3218 제곱미터의 규모로 용적률 198.41%의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의 건물로 알려졌습니다. 청담동에 있는 명품 거리와도 가깝고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씁니다.

 

가수-비

 

이 건물은 비의 소속사인 '레인컴퍼니'의 사무실로도 소개된 적 있으며 한 달 임대 수익만 1억, 카페, 식당, 미용실 등의 편의시설도 입주해 있습니다. 또 2020년에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기도 할 정도로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잡은 건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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