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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송필근 결혼 역시 개그맨 다운 4살 연하의 아름다운 은행원 신부

by 다섯단어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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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연하의 아름다운 은행원과 결혼

개그맨 송필근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송필근은 서울 종로구 한 웨딩홀에서 4살 연하의 은행원과 사귄 지 1년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예전부터 개그맨들은 미인과 결혼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송필근 역시 4살 연하의 아름다운 은행원과 결혼하며 그 말을 입증했습니다.

 

결혼식은 따로 주례 없이 진행되며 개그맨 선배인 박준형이 사회를 맡고 가수 홍경민이 축가를 부릅니다. 송필근 부부의 신혼집은 인천에 마련했고 신혼여행은 당장 떠나지 않고 내년 1월 하와이로 떠날 계획입니다.

 

첫 인연

송필근은 2년 전 결혼식 사회를 보러 갔다가 하객이던 예비 신부와 인연을 맺었는데요, 그는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해서 찍어줬는데 SNS에 제 이름을 태그 하더라, 어른들 잘 챙기고 살갑기에 '저렇게 참한 처자가 있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인연이 될 줄 몰랐다"라며 설명했습니다.

 

예비 신부 소개

그러면서 "직업 군인 집안에서 자라 그런지 굉장히 검소하고 올바르게 자란 친구다. 보면 볼수록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 좋은 친구이자 반려자로 평생 함께하고 싶다"라며 예비 신부를 소개했습니다.

 

능력있는 개그맨

한편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뽑힌 송필근은 '놈놈놈', '렛잇비'등의 무대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4년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남자 신인상, 2015년 제2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남자 신인 희극인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아이디어가 특출 난 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YTN 사이언스 '수다학'을 홍경민과 함께 진행하고 있고 인천에 '필근이 소극장'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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