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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신성우 특별출연 펜트하우스3 역시 빛났던 연기 내공

by 다섯단어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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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우가 '펜트하우스 3'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16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3'에서 신성우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인 '클라크 리' 역을 맡으며 색다른 재미를 보여줬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웨이브가 돋보이는 긴 머리와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는 빨간색 재킷으로 세계적인 지휘자에 맡는 포스를 뽐내며 등장했습니다. 풍부한 감수성, 섬세한 감각의 클라크 리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을 앞두고 청아아트센터를 방문한 만큼 천서진과 능숙하게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도 하고 무대 뒤에서 들려오는 배로나의 노래를 듣고 오디션 기회를 주는 등 드라마를 더욱 볼거리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하은별은 천서진의 주선으로 오디션을 준비했으나 무대 뒤에서 노래를 한 사람은 다름 아닌 배로나 였습니다. "오디션 기회를 받을 수 없었다"라는 배로나의 사연에 클라크 리는 "잘못된 것 같다"며 "이런 보석을 놓칠 수 없다. 내 귀를 믿는다면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라고 천서진에게 부탁했습니다.

 

이러한 극 중에서의 흥미진진함을 더해주며 신성우 다운 연기 내공을 보여줬고 또한 김소연, 이지아, 김현수 등 상대 배우들과도 처음부터 있었던 것 같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뮤지컬, 드라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신성우의 능력이 빛났다는 평가입니다.

 

 

짧은 등장에도 위엄 있는 표정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더한 연기로 극의 전개에 박진감을 더해준 신성우가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펼쳐줄지 벌써부터 펜트하우스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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