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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하나 종영소감 압도적 연기력의 대배우

by 다섯단어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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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4 종영

배우 이하나가 '보이스 4'에서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치며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습니다. 지난달 막을 내린 드라마 '보이스 4' 최종화에서 마침내 동방민(이규형)을 체포하는 데 성공한 강권주(이하나)와 골든타임 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보이스 4'에서 이하나는 골든타임팀의 센터장,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맡으며 압도적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드라마의 문을 열고 닫았습니다. 매회마다 긴박하게 흐르는 전개 속에서 사건을 냉정하고 철저하게 해결하는 강권주를 섬세한 연기로 완성한 이하나는 존재 자체가 장르라고 여겨질 만큼 놀라운 열연을 선보였습니다.

뛰어난 연기력

여기에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아동폭력, 가정학대 등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는 작품의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해 드라마를 보는 이들에게 묵직한 울림과 뜻깊은 교훈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번드라마에서 이하나는 '강권주'와 함께 초청력 '서커스맨'까지 1인 2역에 도전하면서 지난 시즌들과의 차별점을 만들었습니다. '보이스' 전 시즌의 히로인에 걸맞게 구원과 살인이라는 상반대는 목소리를 대표하는 선과 악의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변신하며 극의 흡입력을 한껏 높였습니다.

 

변화무쌍하면서 입체적인 이하나의 연기는 드라마의 묘미를 살려냈고 시청자들은 독보적인 시즌제의 여왕의 진가를 유감없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종영소감

이하나는 '보이스4'를 마무리하면서 "그 전에도 시즌 사이 공백이 두 번 정도 있었지만 이번 '보이스 4' 시작 전의 기다림이 유난히 길었던 것 같다. 시즌을 거듭하면서 '보이스'를 더 많이 알아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도 점점 늘어났다. '보이스 4'를 기다려 주시고 시청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이스'의 히로인 다운 종영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도 강권주로 살아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끝인사도 덧붙였습니다. 이번 '보이스4'를 통해 또 한 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이하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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