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출연확정 명품 제작진과 최고의 한류스타가 하얼빈에서 만났다

현빈 출연확정

배우 현빈이 영화 '하얼빈' 출연을 확정하며 한류스타의 출격을 예고했습니다. 제작사 하이브 미디어코프 측은 "현빈이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를 스크린에 녹여낸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 '하얼빈'에 출연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고의 명품 제작진

영화 '하얼빈'은 1900년대 초 하얼빈을 배경으로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물입니다.

 

'내부자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만든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하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설국열차', '기생충'의 홍경표 촬영 감독을 비롯해 명망 높은 스태프들이 합류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고의 한류스타

현빈 역시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제작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작품 출연을 확정했다는 후문인데요, 조국이 사라진 시대를 살아가는 자의 외로움과 목숨을 건 독립운동의 복판에서 다양한 감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까지 소화할 예정입니다.

 

조각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고의 한류 스타로 대우받고 있는 현빈이 과연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국내외 팬들의 기대와 설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