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DREAM이 라디오 프로그램 중 불성실한 태도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NCT DREAM은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인 '헬로우 퓨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진행 도중 멤버인 재민은 DJ 영케이의 질문에 무성의하고 명확하지 못한 답변을 늘어놔 청취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재민은 타이틀곡을 제외한 어떤 노래를 가장 많이 든냐는 질문에 답변하며 말끝을 흐리는가 하면 새로운 취미를 묻자 "새롭게 생긴 취미가 없다"라고 짧게 답하기도 했습니다.
마크와 천러는 시종일관 장난스러운 태도를 보였습니다. DJ 영케이가 "케미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임의로 팀을 나눴다 팀명을 정하셨냐"라며 양쪽을 번갈아보자 마크는 영 케이를 손으로 가리키고 행동을 따라 하며 크게 웃었습니다. 천리 역시도 손뼉을 치며 폭소를 멈추지 못했습니다.
제노는 방송 마지막에 "지방 방송이 조금 많아 죄송했다. 저희가 팀을 제지해보려고 했는데 실패해 죄송하다"라며 대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NCT DREAM은 방송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 후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DJ 영 케이를 무시하는 듯 무례한 태도를 보이며 다시금 실망을 안겼습니다.
해당 방송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천러랑 마크 뭐가 그렇게 웃긴지 모르겠고 예의 없다", "인사는 하고 가야지 진짜 실망이다", "재민 말 늘여하다 다 까먹고 생각 안 나 쓸모없는 말만 하는데 고쳐야 한다"라며 그들의 태도에 실망하며 지적했습니다. 좋은 실력과 멋진 외모 등으로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NCT DREAM인데 인기가 커지는 만큼 조금 더 성숙한 태도까지 갖추게 된다면 더더욱 멋진 그룹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인생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성 불참 SF9 컴백 행사도 함께 못한다 (0) | 2021.07.05 |
---|---|
김세정 음성판정 세정아 정말 다행이다 (0) | 2021.07.05 |
신보라 임신 최고의 개그우먼 이었던 그녀의 근황 (0) | 2021.07.04 |
이승환 경고 사리분별 제대로 해라 지속적 논란 이유 (0) | 2021.07.04 |
차지연 확진 갑자기 늘어나는 연예인 코로나19 확진 (0) | 2021.07.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