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간판 강아랑 기상캐스터 결혼(+ 남편 나이 직업 박보검 프로필)

강아랑 결혼

KBS의 간판 기상캐스터인 강아랑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강아랑의 소속사인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강아랑이 내년 1월 15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남편 나이

강아정의 예비 신랑은 강아정과 동갑내기인 1991년 생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1년동안 시랑을 키워왔습니다.

 

남편 직업

동갑내기 남편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현재는 수의사라는 멋진 직업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기상캐스터와 수의사의 아름다운 만남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강아정 기상캐스터

강아정 아나운서는 2015년 KBS에 입사했는데요, 당초 KBS 강릉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나 기상캐스터로 전향해 지금은 KBS의 메인 뉴스인 '9시 뉴스'에 나와 날씨를 전하며 KBS 간판이자 '날시 요정', '날씨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박보검 옆의 그녀

장군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아랑은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MC로도 발탁되며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며 박보검 옆의 그녀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