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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강철부대 특전사 vs UDT 탈락팀 나왔다.

by 다섯단어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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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에서 특전사 vs UDT에서 특전사팀이 패해 탈락팀이 나오게 되었다. 8일 방송 된 '강철부대'에서 4강 토너먼트가 펼쳐졌는데 UDT가 특전사를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특전사 팀원들은 아쉬워했고 팀장 박준우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강철부대

 

 

이날 특전사 vs UDT는 서울함 탈환작전을 통해 결승팀을 가렸는데 결과적으로 특전사와 UDT가 동일하게 각각 3발의 총상을 입은 가운데 UDT가 작전 수행기록 단 2분 3초 차이로 승리해 결승진출을 확정했고 특전사 팀은 아쉽게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박도현은 "붙고싶던 강한 부대와 붙어 영광이었다. 후회 없이 싸웠고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때문에 특전사 선배들께 누가 되는 일이 있을까 그게 너무 걱정되고 죄송하다"며 현역에 계신 선배들께 거듭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장 박준우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다들 후회 없을 것"이라며 "너무 잘 싸웠고 잘했다"고 말했습니다. 넷은 뜨거운 포옹을 나눴고 박도현은 "가장 크게 얻은 것은 우리 팀원들"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준우는 "전역하고 특전사가 그리웠느넫 다시 전우애를 맛보게 해준 '강철부대'였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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